60대 이후가 되면 자동차를 계속 유지해야 할지 한 번쯤 고민하게 됩니다. 출퇴근이 줄어들면서 운전 횟수는 예전보다 적어지는데 자동차 보험료, 세금, 정비비처럼 차량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나가는 돈은 계속 발생하기 때문입니다.그렇다고 자동차를 무조건 처분하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병원이나 마트가 멀거나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에서는 자동차가 노후생활의 중요한 이동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저는 60대 이후 자동차 문제는 단순히 차가 있으면 편하다 또는 **유지비가 아깝다**로 결정하기보다 실제로 1년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부터 계산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자동차 한 대를 유지하면 어떤 돈이 들어갈까?자동차 유지비라고 하면 보통 주유비부터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비용이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자동차 보험료..
은퇴 후에는 돈을 바라보는 기준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매달 월급이 들어오지만, 은퇴 후에는 연금이나 모아둔 자산을 중심으로 생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후 준비에서는 얼마를 모았는지만큼이나 매달 나가는 생활비를 어떻게 관리하는지가 중요합니다.저는 은퇴 후 생활비를 줄인다고 해서 무조건 참고 아끼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필요하게 빠져나가는 돈을 찾아 줄이고,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에는 편하게 쓰는 것이 더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1. 매달 나가는 고정비부터 확인하기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통신비, 관리비, 보험료, 각종 구독료처럼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돈입니다.고정비는 한 번 줄이면 매달 절약 효과가 이어지기 때문에 은퇴 후 생활비 절약..